[대한뉴스=최성 기자] 무안군 해제면 사회단체협회원회는 봉대산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지난 14일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해제면 봉대산 일원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단체협의회 회원을 비롯해서,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4시간 동안 중장비를 투입하여 봉대산 팔각정 철쭉동산 정비 및 등산로 주변 나뭇가지 치기를 실시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준선 해제면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해제의 자랑인 봉대산이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정화 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봉대산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하고 “다음 정화 활동에는 등산로 정비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해제면 사회단체협의회는 해마다 환경정화 활동과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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