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 호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는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통한 복지 지원을 위해 지난 20일 21일 양일에 거쳐 호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직접 만든 고추장과 메추리알 장조림, 배추김치, 어묵볶음, 시금치무침 등을 전달했다. 전달된 반찬들은 관내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순자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반찬을 받고 기뻐하실 분들 생각에 큰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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