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동구새마을협의회(회장 유성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계숙)는 22일, 제이웨딩플로체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회원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국수와 다과를 제공했으며, 허인환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하여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사업에 동참했다.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해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도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홀몸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강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여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기부도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동구새마을회에서는 다문화가정 송편 나눔, 마을 가꾸기,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김남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