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동구 금창동(동장 이선예)은 지난 21일, 인천산업정보학교 강당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우각리 별밤 건강체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에서 추진하는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금창동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낮 시간 운동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의 운동습관을 형성하고 지역 커뮤니티 형성을 통한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건강체조 사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인천산업정보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4월 말에는 건강증진 동기 부여를 위해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소나무 숲을 방문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체조’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영호 금창동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장은 “건강체조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 투자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며, 올해도 역시 건강체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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