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성 기자] 무안군은 오는 27일 무안읍 성동리 고속도로변 임야 일원에서 공무원, 사회단체, 임업인 후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로변, 도시 외곽 산림 등에 나무 심기를 확대하여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대기 정화 기능을 개선하고자 대상지를 선정했다.
또한, 오는 29일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와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나누어 줄 나무는 황칠나무, 철쭉, 앵두나무, 모과나무 등 2,600주이며 1인당 3주씩 나누어 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누구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건강한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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