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의원, "5G시대 개막, 사이버 전문인력 양성 정책 펼친다"
이상민의원, "5G시대 개막, 사이버 전문인력 양성 정책 펼친다"
2019년 제2차 사이버 안전포럼, 사이버안전 분야별 이슈점검, 전문인력 양성방안 논의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3.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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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2차 사이버안전포럼 '사이버안전 분야별 이슈 점검과 전문 인력 양성방안'을 사이버안전포럼과 공동주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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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위성통신 기술과 스마트 선박 건조로 사이버보안 분야의 성장산업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해양 물류 산업의 사이버보안 이슈를 살펴보고, 미래융합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사이버보안 분야의 융합적 역량을 가진 전문 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윤익로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팀장은 ‘자율운항선박과 해양 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자율운항선박 기술의 개념과 기술 등 자율운항선박의 실현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을 공유하고, 자율운항선박 시대가 만들어 낼 해양 안전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설명했다.

신용우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양성 정책의 쟁점과 방향”을 발제를 통해 국내외 사이버 보안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동향을 소개하고, 향후 우리나라의 사이버보안 인력 양성의 방향성을 제안했다.

이상민 의원은 “이번 포럼은 사이버 성장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는 해양 물류산업의 사이버보안에 관한 인프라, 법 제도 개선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사이버 안전포럼과 5G시대를 준비하고, 미래융합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자리 갖게 돼 기쁘다” 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해외에서는 사이버 보안은 자율주행자동차, 원격 의료기기, 홈 스마트가전, 스마트 공장 도입에 따라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우리도 전분야에서 사이버 보안 인력 양성을 위해 민•관•학•연간 협력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에 적극 공감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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