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7일(수) 오전 10시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수강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인문학당 개강식을 개최했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총 8회에 걸쳐 ‘지구 반 바퀴 테마 여행’이라는 주제로 각국의 역사, 문화, 예술 등에 대해 강의한다.
첫 번째 강사로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가 동유럽 나라별 음악적 특색에 대해 강의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올해로 5년째 접어들고 있는 행복한 인문학당은 기존 수강생의 의견을 수렴해 테마 여행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준비했다”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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