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점은 3/20(금)∼3/22(일)까지 한국 야구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정후문 안내사원, 사은품 코너 직원 등 일부 직원들이 야구 유니폼을 입고 근무를 한다.
특히 20일 오전 개점인사 시간에는 유니폼을 입고 글러브, 배트 등으로 치장한 직원들이 방문 고객들을 맞았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판매기획팀 윤태선 과장은 "한국 야구팀의 승승장구로 야구는 즐거움과 희망의 상징이 되고 있다. 유니폼을 통해서라도 선전중인 선수들을 응원하고 고객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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