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성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6일까지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 2회(월,금) 총8회에 걸쳐 ‘엄마랑 아가랑 아기띠 라인 댄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엄마랑 아가랑 아기띠 라인 댄스’프로그램 출산율 70%이상인 남악지역의 특화사업으로 엄마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아이와 따뜻한 관계형성으로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3개월 이상~12개월 이하인 아이와 엄마로 음악을 통해 라인댄스 리듬을 익히고 건강 체조를 통해 육아의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이 넘치는 삶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생율이 높은 남악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사업 등을 실시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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