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예방 이제는 여성이 나서야 할 때
국가재난예방 이제는 여성이 나서야 할 때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19.04.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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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창열 기자] 국가재난예방여성감시단 지난 4월 2일(화) 오후 2시에 부산시청 대회의실(12층)에서 ‘사단법인 ‘여성정책연구소’가 주최하고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이 공동주관하며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국가재난예방여성감시단]향후 발전방향과 과제에 대한 대토론회’ 가 개최됐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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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난예방여성감시단는 국가적 재난도 아주 사소한 빈틈에서 비롯되고 대형 국가 재난도 수많은 사전징후와 작은 원인이 쌓였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여성들의 예리하고 섬세한 통찰력으로 재난을 예방한다는 것은 재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조그마한 연결고리를 끊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 부분에서 여성들만의 섬세함, 부드러움, 유연한 사고와 소통이 큰 힘을 발휘할 것이다.

이사장은 이어서 “이 번 시민대토론회를 계기로 재난을 예측/예방하는 것이 특정한 행정가나 전문가들만의 임무가 아니라, 나와 내 가족,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하며 [국가재난예방여성감시단]이 나아갈 방향을 짚는 등, 매우 알차고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되어 여성을 필두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각종 재난들을 훨씬 효율적으로 예측 예방한다면 그만큼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지 않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시민들의 총체적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자발적으로 나선 회원들이 앞장서서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의 이념을 준수하고, 그 연계선상에서 여성활동을 극대화,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의식 고취가 그 목적이며 사회전반적인 국가적 재난을 효율적으로 예측, 방어하고 재난발생 시에는 단체의 분야별 특임분과위를 통하여 사고원인을 정확히 규명하는 등, 작고 미세한 것에서부터 국가영역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의 각종 재난 재발방지 및 문제해결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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