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기술 확산을 위해 개설한 E-비즈니스 교육프로그램의 제1과정, ‘SNS전문가 과정’ 종강식을 개최했다.
SNS 전문가과정은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8주간 하이팜 가입 농가, 사이버농업인연구회원, 전자상거래에 관심있는 농가 등 사이버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했다.
교육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농산물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TV와 유튜브 사용 등 실습 위주로 진행, 농업인의 e-비즈니스 경영․기초능력을 배양하는 등 사이버농업인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대응해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E-비즈니스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향후 교육일정은 △‘스마트폰 및 사진 과정’(4월29일~5월20일, 4회), △‘온라인 쇼핑몰 구축 과정’(6월10일~7월29일, 8회), △‘파워포인트 활용 과정’(8월19일~9월9일, 4회)이다.
각 과정별 문의는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경영특작팀(☎ 031-8082-723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atc.yangju.go.kr)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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