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E-비즈니스 ‘SNS 전문가 과정’성료
양주시, E-비즈니스 ‘SNS 전문가 과정’성료
사이버농업인 소득창출 기대
  • 박용우 기자 congs68@hanmail.net
  • 승인 2019.04.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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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기술 확산을 위해 개설한 E-비즈니스 교육프로그램의 제1과정, ‘SNS전문가 과정’ 종강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sns전문가과정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sns전문가과정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대한뉴스

SNS 전문가과정은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8주간 하이팜 가입 농가, 사이버농업인연구회원, 전자상거래에 관심있는 농가 등 사이버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했다.

교육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농산물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TV와 유튜브 사용 등 실습 위주로 진행, 농업인의 e-비즈니스 경영․기초능력을 배양하는 등 사이버농업인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대응해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E-비즈니스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향후 교육일정은 △‘스마트폰 및 사진 과정’(4월29일~5월20일, 4회), △‘온라인 쇼핑몰 구축 과정’(6월10일~7월29일, 8회), △‘파워포인트 활용 과정’(8월19일~9월9일, 4회)이다.

각 과정별 문의는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경영특작팀(☎ 031-8082-723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atc.yangju.go.kr)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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