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성 기자] 목포시는 오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1~4년차 민방위대원 5,519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상반기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
각 동별 통 민방위대장 교육은 오는 15일 부터 3일간에 걸쳐 별도로 진행된다.
교육은 민방위대원의 역할, 심폐소생술 및 화생방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민방위대원 상반기 교육은 오는 18일 부터 5월 3일 까지 상설 교육기간 동안 목포시청 민방위교육장(민원동 지하)에서 기본교육이 실시되고, 비상소집은 사이버교육(인터넷 및 스마트폰)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특히, 평일 주간 교육 이수가 어려운 대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저녁 7시 야간반과 27일 토요일 오후 2시 주말반을 개설 운영해 편의를 제공한다.
민방위대원의 각 동별 교육일정은 목포시 홈페이지 또는 국가재난정보센터 민방위 사이트나 스마트폰 웹 ‘안전디딤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안전총괄과(270-3267) 및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목포시는 산불·대설 등 재난발생 현장을 비롯해 각종 지역축제 안전요원, 민방위의 날 훈련유도요원으로 활동할 경우 민방위 교육이수를 인정하는 자율참여제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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