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10일 “2019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금오공업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선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금오공고는 경북 기능경기대회에서 2013년부터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7년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며, “금오공고 학생들의 뛰어난 능력을 전국적으로 알리며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메카 도시인 구미의 명성을 더 높였다”고 이번 대회의 성과를 평했다.
이어 백 의원은 “금오공업고등학교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이끌어나간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한 곳이다”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들이 지속배출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 의원은 “2017년 9월, 에릭 존 보잉 한국 사장의 금오공고 특강을 추진했었다”며, “앞으로 구미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금오공고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특강을 비롯한 금오공고와 기업간의 연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 의원은 “7년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위해 밤낮없이 훈련한 금오공고 학생들과 이형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지도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10월 개최 예정인 전국 기능경기대회와 앞으로의 경북 기능경기대회에서 금오공업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와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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