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 한평꽃밭 가꾸기로 쓰레기 없는 마을만들기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 한평꽃밭 가꾸기로 쓰레기 없는 마을만들기
  • 박용우 기자 congs68@hanmail.net
  • 승인 2019.04.13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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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용우 기자] 포천시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4월 10일 새봄을 맞아 마을공동체와 함께 ‘한평꽃밭 가꾸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리소 지킴이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발굴된 쓰레기 무단 불법 투기지역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가꾸기 위한 주민참여 사업으로 기획되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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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 옛 번화가인 신읍동은 대표적인 구도심으로 쇠퇴도가 심각하고 빈집과 빈상가가 밀집해 있어 관리부재로 인한 쓰레기와 폐자재 등이 상습적으로 투기되어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해 12월부터 골목골목을 다니며 환경정화 운동을 전개했고 상습투기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전개해 환경정화에 앞장서왔으며, 대표적인 상습투기지역을 선정해 주민과 함께 꽃밭으로 가꿈으로써 주민참여를 통한 쓰레기 문제 해결의 시작을 알렸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 10명과 마을주민 10명이 함께해 세 곳의 한평 꽃밭을 조성했고 앞으로 마을주민과 함께 추가로 한평꽃밭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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