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미추홀구 용현1·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용현1·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정례회의시 산불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 모금에 동참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문태윤 용현1·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누구나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을 당했을 때 주위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이재민들의 상처나 재산상의 피해를 극복하기 힘들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