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최근 군수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효과적인 이행률 제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향토음식 활용 줄서는 맛집 육성, 청년창업 지원 및 소상공인 경제자립 환경 조성,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등이 있었고, 실생활 속에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상황 점검과 효과적 이행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미진한 부분은 조속히 처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의 변화하는 행정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달라”며 “지시사항은 주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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