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풍 제이드 가든에서 한국 음식을?
중국풍 제이드 가든에서 한국 음식을?
홍콩 유명 프랜차이즈 맥심스 그룹, 한국 요리 특별 행사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19.04.20 2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홍콩의 대표적인 요식업 프랜차이즈 그룹인 맥심스(Maxim's Chinese Cuisine 美心中菜)에서 유명 한국인 쉐프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맥심스는 1956년 홍콩에서 시작된 요식업체로서 중식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풍의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으며, 패스트푸드, 일식 프랜차이즈, 캐터링서비스, 페스티브 푸드 등 다양한 F&B 사업을 선두하고 있다.

이미 중식으로도 인정받는 맥심스 그룹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와 음식, 음료을 자신들의 메뉴로 흡수해 메뉴의 다양화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 호주 정부와 함께 전통 호주 요리를 맥심 그룹의 식탁 위로 올리며 성공적인 런칭을 한바 있다. 당시 모든 요리의 주재료를 호주에서 직수입해 호주 스타일의 스테이크와 각종 요리가 중국풍의 제이드가든에서 재현됐다.

맥심스 그룹은 올해 또다른 시도로 한국을 선택했다. 전세계의 인기를 끌고 있는 K-POP과 한류, 한식 등을 주목하고 한국의 인기 요리들을 그룹내 모든 프렌차이즈 식당에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박철호 KOTRA 홍콩무역관장은 이 과정에서 주홍콩총영사관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콩지사에 협조를 구하고,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대한항공 홍콩지사, 홍콩한인상공회의 후원을 얻어 맥심스 그룹의 한식 홍보 이벤트에 적극 지원했다.

메뉴를 선정하기 위해 홍콩 미쉘린이 인정한 한식 쉐프 유은하(Kelly's Cape Bop 대표) 씨와 맥심그룹의 시니어 부총괄 쉐프 추(Senior Vice Executive Chef Chu) 씨가 자문으로 참여했다.

주요 메뉴는 명란젓 계란말이, 삼계탕, 양념불고기, 양념치킨, 수육, 잡채, 족발, 소맥 등이다. 침사초이 스타하우스에 위치한 제이드 가든에서 직접 접해보니 시각적으로는 홍콩내 한국 식당과 구별이 안 될 정도로 완벽했다. 명란젓 계란말이, 잡채, 수육은 말그대로 일품이었다.

양념치킨, 알밥 등도 훌륭했다. 홍콩 매니저가 한국맥주에 한국소주로 ‘소맥’을 말아주는 광경은 신기할 정도였다. 마지막 후식으로 나온 깻잎에 쌓인 망개떡에 모두들 감탄하고 말았다.

맥심스 그룹은 2개월간의 한식 프로모션 행사를 위해 미화 200만달러치의 모든 식자재를 한국에서 대거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식 특별행사는 4월 15일부터 시작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맥심스 그룹의 매장 약 30여개 지점에서 맛볼 수 있다.

지금까지 홍콩 요식업체에서 한식을 홍보하는 형태로는 쇼핑몰의 푸드부스, 야외 이벤트, 또는 5성급 호텔에서 한식을 소개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박철호 무역관장은 “홍콩의 대형 레스토랑 체인점에서 이번처럼 2개월간 30여개의 지점에서 대규모로 한식을 홍보하는 형태는 매우 드물고 놀라울 정도”라면서 “한식을 홍콩에 더욱 알리고 한국의 우수한 식품들이 홍콩으로 수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8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19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