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김성식 충청북도 환경산림국장과 환경정책과 직원 19명은 4월 20일 토요일 중증장애인 생산품 인증시설이고 사회적기업인 예심하우스(이사장 한관희) 작업장을 찾아 정수기부품 조립, 위생저 작업 등 생산적 일손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일손이 부족한 사회적 기업 생산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적극 노력했다.
사회적 기업인 예심하우스는 수익금 100%를 장애근로자 급여와 사업비에 재투자하는 모범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정수기 부품 조립, 휴대용 화장지, 선물용 상자포장 및 김자반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식 충청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생산적 일손봉사는 우리기업과 우리농가를 내손으로 되살리자는 활동으로 우리 공직자부터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하기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산적 일손봉사활동을 전개하여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실현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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