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인동 자율방범대(대장 박영도)는  지난 21일(일)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초소 인근에 꽃길을 조성하고 관내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방범초소 인근 도로변 공터를 깨끗이 정비한 후 페츄니아 300여 본을 심은 대원들은 관내 거리를 순찰하며 무단투기 쓰레기 줍기 등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박영도 대장은 “휴일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봉사하면서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깨끗하고 쾌적한 원인동이 될 수 있도록 방범대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이정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