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시 장애인총연합회(회장 박제훈)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난타공연, 수어공연, 민요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식,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는 등 흥겨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장애인에 대한 장애인 스스로의 재활에 대한 굳은 의지가 장애를 넘어 희망을 찾는 열쇠임을 강조하며, 포천시가 장애인의 희망과 재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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