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치매안심마을 사업 설명회 및 현판식 성료
양평군 치매안심마을 사업 설명회 및 현판식 성료
강하면 운심1리(제2호), 운심2리(제3호)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4.25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양평군은 금년 치매안심마을로 강하면 운심1리와 운심2리를 지정하고, 지난 24일 강하면사무소, 운심1리와 운심2리에서 ‘2019년 양평군 치매안심마을 사업설명회 및 현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은 치매안심마을 사업설명회 및 현판식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치매안심마을 사업설명회 및 현판식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하여 군 관계자 및 강하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3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치매인구는 해마다 증가하여 2030년에는 대한민국 전체노인의 10%인 127만명으로 예상하고 있고, 우리군에도 현재 1,290명의 치매어르신들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관리를 받고 계시며, 정부에서도 치매 국가책임제를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양평군에서는 2011년부터 치매사업을 타시군보다 선도적으로 시작했고, 2018년에는 청운면 용두1리를 치매안심마을 제1호로 지정·운영하여 보건복지부 및 경기도(2016년, 2017년, 2018년)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기도 하였으며, 금년에는 강하면 운심1리를 제2호로, 운심2리를 제3호로 지정하고 금년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강하면 운심1리와 운심2에 대하여는 금년 12월까지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 돌봄기능 강화등을 집중적으로 해드릴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한 가정에 치매어르신이 발생하면, 가족들의 고통이 심화되고 치매치료 및 간병으로 인한 가계부담도 늘어나는 등 가족들의 어려움이 큼에 따라, 오늘 치매안심마을 사업설명회 및 현판식을 계기로 치매관리 프로그램을 치매안심마을 뿐 아니라, 양평군 전 지역에 적극 지원하여 치매 부담없는 행복한 양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