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일본 후쿠오카에 상설마케팅 오피스 'Korea Venture Gallery, Fukuoka' 확장 재오픈
벤처기업협회, 일본 후쿠오카에 상설마케팅 오피스 'Korea Venture Gallery, Fukuoka' 확장 재오픈
  • 대한뉴스
  • 승인 2009.03.25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서승모)는 협회와 일본의 케이글로벌 코퍼레이션(K Global Corporation, 김선민 대표, INKE 후쿠오카 지부의장)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일본 현지 상설 마케팅 오피스인 “코리아 벤처갤러리 후쿠오카, Korea Venture Gallery, Fukuoka”가 25일(수) 확장 오픈하여 한국 벤처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후쿠오카에 국내 벤처기업들의 제품을 상설 전시하고 마케팅 역할을 수행하는 ‘코리아 벤처 갤러리, 후쿠오카’가 후쿠오카 현지에서 3월 25일 확장 오픈하였다.


이는, 작년 2월 18일 개소한 기존 갤러리를 후쿠오카 중심부로 확장하여 이전한 것으로 전시 공간을 확대하였을 뿐 아니라 사무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인력이 상주하면서 입점기업들의 일본 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3월 25일 오후 3시에 개최된 개소식에는 주후쿠오카 한국총영사관의 남궁환 경제영사, 신아시아 인재기술협력기구 토쿠시마 치히로 이사장, 코트라 후쿠오카 무역관 관계자, 규슈 경제 협력국 관계자, 후쿠오카 현 및 시 관계자, 입점 한국 기업 대표, 일본 현지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개소식에서는 후쿠오카 벤처갤러리와 신아시아 인재기술협력기구 간 한-일 상호 인재및 기술교류 사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 진입 협력에 합의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하였다. 신아시아 인재기술협력기구는 일본과 한국, 중국을 포함한 환황해지역의 인재와 기술협력 단체이다.


현재 IT 및 보안, 컴퓨터 관련 제품, 전자제품과 식품 등 30여개 기업이 입점해 있는 후쿠오카 벤처갤러리는 제품 전시 및 홍보를 통한 현지 시장조사와 현지 바이어 섭외 및 계약, 제품의 현지화, 현지 유통망 구성, 애프터 서비스 등 일본 내에서의 포괄적인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각 시도 지자체에서 인증한 브랜드 제품들을 우선 입점 대상으로 하여 지자체 특별관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협회는 일본 후쿠오카 이외에도 러시아 모스크바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및 브라질 상파울루에 벤처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벤처갤러리에 입점할 우수벤처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김윤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