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교복비 및 장학금 전달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교복비 및 장학금 전달
  • 박용우 기자 congs68@hanmail.net
  • 승인 2019.04.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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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지난 26일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함금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제적으로 어려워 교육비 및 학자금 마련에 곤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총 21명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랑의 장학금 및 교복비를 전달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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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학금은 초·중·고등학교장, 지평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행복돌봄추진단 등 대상자를 추천받아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7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씩 총 1,0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 자녀중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비 30만원씩 총 180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장학금 및 교복비는 아너소사이어티 이상진님이 후원한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평소 회사차원에서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쳤으나 고향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했다.

함금옥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학생들 대신 참석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학업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근수 지평면장은 “교복비 및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우리 사회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걸음 앞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은 경로당 손마사지봉사 및 이미용서비스지원, 자력으로 집을 수리하기 힘든 분들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실시하는 등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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