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중국의 역할 영국언론 주목!
G20,중국의 역할 영국언론 주목!
  • 대한뉴스
  • 승인 2009.03.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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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런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담(G20)에서 중국이 어떤 역할을 할지 영국 언론들이 주목하고 있다.


대 중국 단파방송인 SOH희망지성(www.soundoghope.co.kr)이 ‘데일리텔레그래프’를 인용보도한 바에 따르면, 고든 브라운 총리가 G20회담에서 새로운 글로벌 공조방안을 도출하려 하고 있으나 중국이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는 것.


이번 회의는 글로벌 금융체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공조 방안이 채택돼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브라운 총리는 유럽위원회의 두라오 바로소 위원장이 최근 유럽연합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규칙을 지키지 않는 습관이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중공 당국과 진행한 개별적인 논의는 성공적이었다"면서 바로소 위원장의 우려를 반박하고 나서기도 했다.


G20회담에서 중국의 역할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최근 서방사회가 경제공황을 맞고 있는데 비해,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한 중국은 비교적 안전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


그러나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19일, ‘중국이 세계를 보는 방식과 세계가 중국을 보는 방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중국의 존재감이 확대되고 있지만 사실 중국도 내부적인 정치 및 경제적인문제, 실직자문제등으로 국내 상황도 녹록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추정남 기자

사진제공/SOH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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