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캄보디아 프놈펜시와 자매결연 체결
인천-캄보디아 프놈펜시와 자매결연 체결
  • 대한뉴스
  • 승인 2009.03.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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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인천시장은 현지시각 26일 (목)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시와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프놈펜시와는 지난해 9월 켑 추크 테마(Kep Chuk Tema) 프놈펜시장이 방문하여 자매결연 M.O.U 체결한 후 의회에서 자매결연 동의안이 통과 되었다.

이번 자매결연식에는 인천광역시 시의회 윤지상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용근 위원장, 지정구, 김을태, 박승희 의원 등이 같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시는 경제, 통상, 물류, 과학, 문화 및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프놈펜시가 인천세계도시축전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특히, 양시는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하여 자매도시 관계를 더욱 증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프놈펜시 도시개발, 주택건설, 바이오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천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도 체결하였다.


프놈펜시는 동남아의 자원 부국이자 높은 경제성장률을 시현하고 있는 캄보디아 수도로 국제공항, 항만 보유로 인천시와 연계발전 시킬 수 있는 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대표단은 인천의 녹색성장과 도시개발 수출을 위하여 바이오 에너지농장과 도시개발현장을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하였다.

송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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