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임시정부청사, 도시개발에 직격탄 맞을수도...
상해 임시정부청사, 도시개발에 직격탄 맞을수도...
  • 대한뉴스
  • 승인 2009.03.26 2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재 중국 상해(上海) 마당로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가 재개발로 인해 헐릴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상해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상해 재개발로 인해 조만간 임시정부 청사의 제모습이 사라질수도 있다는 것.

한국 관광객을 안내하는 한 현지 관광가이드는 ‘주변지역도 이미 개발 청사진에 포함되었다’ 면서 임시정부 청사 건물 하나 때문에 개발을 해야하는 중국당국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 전했다.

올들어 최근 이곳을 찾은 국내 고위인사는 지난 2월20일의 문화체육관광부 김장실 제 1차관과 구옥회 제 3함대 사령관이었다.

한편, 현재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이와관련한 어떠한 보도자료도 내놓지 못한 상태이다.

현지취재/김윤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