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경기 포천시는 8일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어르신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기여자 등 유공자 55명이 우리 전통 미풍양속인 효행을 실천하고 효 사상을 전파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6.25 전쟁과 산업화 시대 때 보릿고개 넘겨 가며 키워주신 덕분에 우리 후손들이 이렇게 잘살게 되었다"며 "우리나라와 포천시가 잘 살 수 있게 노력해주신 만큼 시에서는 어르신이 행복한 포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