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며 지구촌 경제의 핵으로 등장한 중국의 상해.
27일(금) 이곳 상해는 내년 5월에 열리는 '2010 상해엑스포'를 위한 준비로 한창 바쁘다.
상해엑스포는 중국이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전세계를 대상으로 위용을 뽐내고 싶어하는 국제행사로 예상 관람객만 7,000만명, 참여 국가와 국제기구 수에서도 역대 최대다.
현재 엑스포 개최로 도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해는 거리마다 공사하는 현장을 볼 수 있으며, 새로운 건물을 지으며 변신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지취재/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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