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평택시 모곡동 소재 (주)한국에바라정밀기계(대표 이승용)은 지난달 30일 송탄동 내 저소득층 30가구에게 360만원 상당의 쌀, 화장지, 세탁세제 등 생필품을 마련, 직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올해에 두 번째로 실시한 나눔 행사로 (주)한국에바라정밀기계는 2012년부터 시작하여 송탄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이 큰 도움이 됐다”며, “나눔을 베풀어 주신 (주)한국에바라정밀기계 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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