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 간석1동(동장 김남섭)은 최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분자) 주관으로 간석1동 주민자치 마을공동체 봉사단“복다복다(福多福多) 봉사단”발대식을 가졌다.
복다복다 봉사단은 주민자치위원, 통장, 자생단체 회원 등이 참여하는 봉사 단체로 지난 4월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지원해 간석1동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나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년에는 공동부엌 밑반찬 만들기, 어르신 식사대접, 전통 고추장 만들기 사업을 벌여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현하는 마을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축사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봉사단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간석1동이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 건설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김분자 간석1동 주민자치위원장은“2019년에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매개체가 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