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민 옹진군수, 모내기 영농현장 방문!
장정민 옹진군수, 모내기 영농현장 방문!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5.23 2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장정민 옹진군수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백령면과 대청면의 모내기 영농현장과 생업현장을 방문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방문은 모내기철 맞이 관내 농업인 격려와 생업현장 군민 애로사항 청취, 가뭄대비 농업용 저류지 등 현장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장 군수는 1일차에 백령도의 진촌6리, 북포2리를 포함한 주요 모내기 현장 7곳을 방문하고, 2일차에는 대청도의 모내기 현장과 고추, 양파, 고구마 등 재배농가를 방문했다.

이날 장 군수는 30여 명의 농가 주민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의 노고를 체험하고자 직접 이앙기를 몰고 모내기를 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군수의 면모를 보였다.

동행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은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못자리 관리, 고추 지주세우기, 밭작물 적기 파종시기 등 농작물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과 영농현장 병해충 방제를 실시했다.

장 군수는 “앞으로 농촌 노동력 절감과 안정된 농업생산기반 마련을 위한 농기계은행 설치 확대,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벼 건조저장센터 확대 설치 등 농업분야 주요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농민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옹진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