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23일 오전 8시 가평초등학교 정문에서 가평교육지원청(교육정 이병덕), 가평초등학교(교장 이복희)선생님·녹색어머니회·어머니·학부모폴리스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가평초 학생·학부모 30명이 피켓, 어깨띠, 현수막을 활용해 텀블러, 형광펜, 손부채를 나눠주며 차량운전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하지 말기, 신호 지키기 등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습관을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하였다.

녹색어머니회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교통안전 지키기로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과 예방활동을 수행하며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가 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회들과 협력치안 및 교통안전 홍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가평경찰 또한 녹색어머니회들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이용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