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깨끗한 경기 만들기’일환 … 산림정화 활동 앞장
양주시, ‘깨끗한 경기 만들기’일환 … 산림정화 활동 앞장
감악산, 도락산, 불곡산, 천보산 등 일원 산림정화 활동
  • 박용우 기자 congs68@hanmail.net
  • 승인 2019.05.24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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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가 깨끗한 경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정화활동에 앞장선다.

사진은 양주시 산림정화 활동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양주시 산림정화 활동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시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감악산, 도락산, 불곡산, 천보산 등 일원에서 총8회에 걸쳐 산림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60여명과 함께 시민과 학생,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생들이 현장학습장으로 자주 이용하는 천보산 산림욕장을 찾아 탐방로와 계곡 지역 등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남면지역 산불감시원 이모(62세)씨는 “산불감시원으로서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뿐 아니라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을 직접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조성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돈 산림휴양과장은 “등산객 등 산림이용 인구가 많은 여름 행락철을 중심으로 산림내 계곡과 등산로 등의 산림정화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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