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운트 워터파크, 신규 슬라이드 2종 OPEN
원마운트 워터파크, 신규 슬라이드 2종 OPEN
팝핑바운스, 바디스플래쉬 신규 도입 ∙ 야외 개장
야외 워터파크 6월부터 주중∙주말 모두 운영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9.06.03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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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2019년 여름 시즌을 앞두고 6월 1일 신규 어트랙션 2종을 신규 도입했다.

사진은 원마운트 워터파크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원마운트 워터파크 모습ⓒ대한뉴스

 

개장 이래 첫 시설 업그레이드이자 올 시즌 국내 워터파크 가운데 유일한 신규 어트랙션 도입 사례다.

두 어트랙션의 명칭은 <팝핑바운스> <바디스플래쉬>다.

모두 최대 110m 길이의 루프탑 슬라이드로, 건물 7층 높이에서 3층으로 미끄러진다는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지붕을 타고 내려온다는 발상이 위트를 더하고 시티뷰∙레이크뷰 전망을 자랑하는 포토 스팟이 되기도 한다.

<팝핑바운스>는 튀어오른다는 의미의 ‘pop’과 에어바운스의 ‘bounce’가 결합됐다. 점프 구간의 반전이 있는 에어바운스 슬라이드로, 순간 경사 20도의 낙하를 체감할 수 있다. 탑승과 동시에 스키장 중급 난이도에서 활강하는 것과 유사한 체함 경사도로 순간적인 아찔함을 경험한다.

맨몸으로 슬라이딩 하다 하반부에 튀어 날아오른 후 에어바운스 위로 착지하는 형태다. 안전 상 1명씩 탑승할 수 있으며, 키 제한(150cm 이상)을 두고 운영한다.

<바디스플래쉬>는 물의 흐름을 타고 내려오는 바디 슬라이드다. 긴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동안 점점 가속력이 붙는 어트랙션으로, 성인 기준 최대 시속 36km의 압도적 스피드를 체험할 수 있다.

경사도 자체는 보다 완만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2명이 동시 탑승 가능한 패밀리 어트랙션이다.

두 신규 슬라이드는 지난 30일 소셜커머스 티몬의 쇼핑 생방송 ‘티비온’을 통해 선공개 되며 큰 기대와 호응을 모았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 여름 성수기 시즌마다 설치∙운영 된다.

6월부터는 야외 워터파크를 주중에도 개방한다. 아울러 8월까지 ‘이벤트위크’를 진행해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원마운트 캐스트들과의 한판승부를 겨루는 물총대전부터 뮤지컬 티켓 등 경품이 걸린 과녁을 맞추는 워터슈팅건 이벤트, 워터보드 위에서 펼치는 수중게임 등이 열린다.

깜짝 이벤트로 플래시몹 공연과 원마운트 곰돌이 캐릭터들의 게릴라 그리팅도 준비된다.

한여름 무더위와 함께 극성수기에 접어드는 8월에는 첫 주부터 2주에 걸쳐 풀사이드폼파티가 주말마다 열린다. 성인 고객만 참여할 수 있는 워터풀 클럽으로, DJ가 참여해 퀄리티 높은 디제잉을 선보일 계획이다.

원마운트는 올 여름 신규 슬라이드 추가 도입과 더불어 이벤트 콘텐츠 보강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은 물론 재방문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셜커머스 티켓 프로모션 및 공식 SNS를 통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되니 방문 전 참고하면 좋다.

원마운트 워터파크는 서울 도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형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다. 지상 50m 높이에서 하강하며 순간적인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수 있는 <스카이부메랑고> 등 하드코어 슬라이드들부터 얕은 수심의 어린이 물놀이터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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