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의원, 자본시장 관련 주요 법안·업계 현안 현장에서 답을 찾다
유동수 의원, 자본시장 관련 주요 법안·업계 현안 현장에서 답을 찾다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투자업계 현장간담회 성료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9.06.04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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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3일(월)금융투자협회 23층 회의실에서 금융투자업계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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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여야 정무위 의원들이 직접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회가 두 달 가까이 공전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 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간담회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의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금융위원회의 자본시장 혁신과제 ▲금융거래지표법 제정 ▲사모펀드 체계 개편 ▲아시아펀드 패스포트 도입 ▲자본시장 과세체계 개선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등의 현안을 놓고 금융투자업계와 의견 교환이 있었다. 특히 증권거래법·소득세법과 관련된 자본시장 과세체계 개선과 퇴직연금 근로자의 효용 확대를 위해 현재 개별 계약형 연금을 공동 기금형 플랫폼으로 정책적 전환을 이끌어내는 것에 금융투자업계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는 것이 유 의원 측의 설명이다.

유 의원은 “가장 좋은 해법은 언제나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도 정무위원회가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과 입법으로 반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위원장 및 간사들과 꾸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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