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파워트레인으로 한층 더 보강된 베리타스 출시
새 파워트레인으로 한층 더 보강된 베리타스 출시
  • 대한뉴스
  • 승인 2009.03.3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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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베리타스를(Veritas)를 새롭게 선보이고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되는 새로운 베리타스에는 GM(General Motors)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3,600cc급 최첨단 SIDI(Spark Ignition Direct Injection)엔진과 첨단 6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장착됐다. 특히, 최첨단 SIDI엔진은 2008년과 2009년 2년 연속으로 ‘자동차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북미 10대 엔진에 선정됐으며, GM의 고급 세단인 캐딜락 CTS 모델에도 장착, 그 성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베리타스에 장착된 SIDI엔진은 연료를 연소실에 고압으로 직접 분사해 한층 더 파워풀한 출력을 자랑한다. 최대출력은 기존 252마력에서 277마력으로, 최대토크도 기존 34Kg.m에서 36kg·m로 향상되어 더욱 강력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SIDI엔진은 한층 더 엄격하고 까다로워진 한국 초저공해차 배기가스 기준(KULEV=Korea Ultra Low Emission)을 만족하는 환경 친화적인 엔진.


이와 함께 최적의 기어비로 세팅된 최첨단 6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장착, SIDI엔진과 최상의 조화를 이뤄 탁월한 주행성능은 물론, 변속 충격 없이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다. 또한 부드러운 조작감 및 뛰어난 내구성과 더불어 8.7 km/ℓ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GM의 첨단 신기술인 액티브 셀렉트(Active select) 및 스포츠 시프트(Sport Shift) 기능을 적용,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했다. 액티브 셀렉트는 운전자가 수동 변속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으로 운전자 개인의 특성에 맞는 드라이빙을 구현할 수 있으며, 스포츠 시프트는 엔진파워와 변속기 반응의 민감도를 높여 강력한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새로 출시되는 베리타스는 안정적인 제동, 미끄럼 방지, 방향 안정성 유지 등 위험한 상황에서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이 복합적으로 구현된 최첨단 주행 안전 장치인 ESC(Electronic Stabilization Control) 기능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 어떠한 운전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운전자가 의도한 대로 차량의 자세를 제어해 준다.


베리타스는 디럭스(Deluxe), 프리미엄(Premium), 럭셔리(Luxury) 등 총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차량 가격은 디럭스 5,030만원, 프리미엄 5,670만원, 럭셔리 6,030만원이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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