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민·관·군 협의체 회의 개최
원주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민·관·군 협의체 회의 개최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9.06.06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조정광 기자] 1군사령부 부지환원 범시민대책위원회와 국방부, 원주시는 6월 5일(수) 원주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 4월 30일 구)1군사령부 이전 부지 관련 민·관·군 간담회 시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요구한 8가지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회의에서는 상생협의체의 정식 명칭과 운영에 관한 사항, 원주시 발전을 위한 민·관·군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협의체 정식 명칭은 ‘원주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민·관·군 협의체’로 정하고 앞으로 분기마다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요구한 민·관·군 협력사항 8가지 가운데 내용이 유사한 항목을 통합하는 등 조정을 거쳐 6개 항목으로 수정 합의했다.

수정 내용은 ▲구)1군사령부 부지 환원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및 단계적 추진 ▲1군사령부 북측부지 교환과 구)국군원주병원 부지 시민 활용 방안 및 기념관 제한적 개방 ▲미사일 배치 금지 ▲캠프롱 부지 환원 및 군사보호구역 재산권 행사를 위한 노력 ▲군 담장 미관 개선 ▲원주 소재 군부대 부지 및 시설 현황에 대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공유 등이다.

원주시는 이번 ‘원주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민·관·군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국방부와 함께 협력·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