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기업체 일본시장 개척…
경북도내 기업체 일본시장 개척…
경제살리기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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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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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이번 전시회는 경북 도내 7개기업체를 비롯한 대구경북 13개업체가 참가하여 바이어 상담 위주의 전시상담회로 기능성 건강 및 바이오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참가시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뛰어난 품질로 일본시장을 본격적 으로 개척할 예정이다.

김영일 정무부지사는 동경 프린스호텔에서 개최된 환영사에서 일본은 세계 2위의 거대 소비시장인 동시에 대일 무역 적자의 71.4%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틈새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야 한다고 말하고 “세계속의 경북”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고급화와 급변하는 해외시장에 대한 대처능력을 배양한 수출정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을 포함한 10개지자체와 JETRO가 후원했다.

이날 김영일 정무부지사는 우리 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최대 수입업체인 “니찌요코퍼레이션”을 방문하여 우리 농산물의 안정성에 대한 설명과 지속적인 수입확대를 요청할 것이라고 미리 전했다.

또한 일본 기업인 단체인 비즈니스협회(JBC)를 방문, 미즈카미 코이치 협회 전무를 접견한 자리에서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확대 및 도내 투자유치를 통해 동북아시대를 열어가는 동반자로서 한·일 관계도 더욱 우호적으로 발전되길 희망한다고 미리 알렸다.

경북도에서는 도내 일자리창출과 해외투자 유치가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이번 방문을 통해 경제적인 협력교류를 더욱 활성화하여 지속적으로 일본기업과의 투자·통상활동을 통해 우리 도의 경제살리기에 전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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