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창원 시민의 날 기념식’ 간소하게 열려
‘제28회 창원 시민의 날 기념식’ 간소하게 열려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09.04.01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이번 행사에서 창원시는 평소의 고정관념을 깨고 자리배치를 일반시민, 수상자 등을 앞줄에 앉게 하고, 기관 단체장들을 뒷줄에 앉게 함으로써 ‘창원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인식을 창원시민의 날을 맞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행사시 일반시민을 앞줄에 배치하는 사례는 공식행사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다.

 

이날 창원시 문화상에는 ▲문예분야=여현주 한국국악협회 창원시지부장 ▲학술분야=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각각 수상했다.

 

문예분야 수상자인 여현주 한국국악협회 창원시지부장은 그동안 창원퇴촌농악, 야철제기원무 등을 발굴 재현했으며, 특히 창원국악협회 설립, 무료국악교실 운영 등으로 창원시 국악발전에 남다른 공로를 인증 받았다.

 

학술분야 수상자인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전기환경친화형 765kV 초고압송전설로 실용화 기술개발, 전기환경분야의 전자파 인체안전성 연구 등으로 공공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상을 수상했다.

 

시는 또한 2008년도 지방세 납부 우수업체 및 개인에게 지방세 유공납세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법인으로는 현대캐피탈(주)(912억2400만원 납부), 두산중공업(주)(118억8900만원 납부), 중소기업으로는 동림공업(주) 이수우 대표이사(4억6600만원 납부), 삼광기계공업(주) 전서훈 대표이사(2억4400만원 납부), 개인으로는 부평산업 전혜숙 대표(2억5000만원 납부)가 영광의 감사패를 받았다.

 

그리고 창원시 20년 거주 창원사랑 기념패 대상 3442세대 중 대표로 참석한 205세대 수상자를 대표해 최고 고령자인 봉림동 김상공(83) 옹이 기념패를 수상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여러분들이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최고 도시로 자리매김 했다”고 밝히고 “특히 ‘창원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 일류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희태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