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는 7일 김대순 부시장 주재로 각 실・과・소장과 읍·면·동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폭염)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름철 태풍, 홍수,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추진중인 대책을 집중 점검하고 부서별 대책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했다.
앞서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 구축, ▲재해예방사업 추진,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재해약자 방문 건강관리, ▲무더위쉼터 지정·관리, ▲폭염 저감시설 확충, ▲양주시 자율방재단 재해 취약지역 점검, ▲여름철 자연재난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재난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대순 부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해 시민의 피해와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에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