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국제로타리 3730지구 원주로타리클럽(회장 신현철)이 원주웨딩타운에서 열린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백만 4천 원을 원주시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원주로타리클럽은 지난 2014년 2백만 원을 비롯해 2016년과 2018년 각 1,000계좌 1백만 4천 원씩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 내 법정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550세대에 매월 13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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