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실, 서삼석 국회의원과 지역현안 토론회 개최
국회 법제실, 서삼석 국회의원과 지역현안 토론회 개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6.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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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6월 14일 오후 2시 전라남도 신안군청 대강당에서 서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군ㆍ무안군ㆍ신안군)과 공동으로 ‘도서지역 해양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주제로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도서지역 해상교통의 안전과 교통체계의 효율성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도서지역 주민의 정주여건을 확충하기 위하여 연안여객선을 중심으로 한 해상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서삼석 의원은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양 국가로, 국회와 정부는 체계적인 계획의 수립과 국가적 역량의 집중을 통하여 해양영토 수호와 해양안전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는 해상교통의 안전과 도서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정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도서지역 해양교통안전 확보에 관한 다양한 입법적·정책적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삼석 의원과 국회 법제실은 토론회를 통해 제시되는 입법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관련 법률의 제·개정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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