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12일 교육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마케팅&온라인유통창업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시간과 자본의 제약 때문에 취업이 힘든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도록 교육하고자 개설돼 지난 4월 1일 개강해 6월 12까지 50일 간 총 200시간의 수업을 진행했다.
훈련생들은 오픈마켓 상품등록, 솔루션을 활용한 쇼핑몰 관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마케팅 방법을 배우고 실제 거래처를 방문해 상품개발‧제작‧배송 등 일련의 과정을 체험해보는 현장실습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교육 훈련생 20명 전원이 정상 수료했으며 과정 중 14명은 사업자등록증을 발급, 창업을 해 그 중 8명은 실매출도 경험한 바 있다.
향후 김포새일센터는 수료이후에도 창업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큐베이팅을 지속하는 등 수료생 사후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외에도 취업상담, 동행면접, 취업자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 031)996-7607~76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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