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부론면 단강리 남한강변에 메밀꽃이 만개해 하얀 물결이 이는 듯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역은 부론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월 초 77,000㎡의 부지에 대규모 메밀꽃밭을 조성한 곳이다.
올해 처음 조성해 옥수수, 감자 등 주변 농작물과 어울려 독특한 전원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입구에 있는 연꽃지도 둘러볼 만 하다.
부론면 단강리 799-6번지, 821-12번지 또는 단강보건진료소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진원용 부론면장은 “부론면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가운데 하나로 잠시 차를 멈추고 사진 촬영 등 쉬어가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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