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와이-홍함 MTR 구간 시범운행... 9월 중순 개통 목표
타이와이-홍함 MTR 구간 시범운행... 9월 중순 개통 목표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19.06.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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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부실공사로 논란이 뜨거웠던 샤틴-센트럴 지하철 연계구간이 부분 개방되면서 3개월만에 MTR 측이 신호시스템에 대한 차량 운행 시험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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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 측은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인 월요일 밤부터 타이와이(Tai Wai) 역과 홍함(Hung Hom) 역 사이의 구간인 튠마라인(Tuen Ma line)의 신호시스템에 대한 열차 시험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튠마라인은 타이와이에서 힌컹(Hin Keng), 다이아몬드힐(Diamond Hill), 카이탁(Kai Tak), 송웡토이(Sung Wong Toi), 토카완(To Kwa Wan)을 지나 호만틴(Ho Man Tin)으로 연결되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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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온산 및 웨스트레일 라인의 열차시험도 점진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MTR 측은 구역의 신호시스템이 열차 시험을 실시할 수 있다는 포괄적인 안전검토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홍콩철도노조연맹(Hong Kong Federation of Railway Trade Unions)의 탐친추 부회장은 타이와이 역에서 다이아몬드 역까지 시험운행을 하면서 3개월만에 부분적으로 개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작년 5월부터 홍함(Hung Hom) 역 내의 확장공사에 부실공사 지적과 문서 분실 등으로 인해 MTR 측은 고위 책임자들이 대거 물갈이 되는 등 큰 홍역을 치루었다.

 

탐친추 부회장은 정상적인 상태에서 시범운행이 3개월 정도 지속되고 문제가 없을 경우 홍콩 정부의 최종 승인을 위한 보고서를 제출하고 9월 중순에는 부분적으로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시범운행이 순조롭지 않았으면 MTR 측이 승인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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