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오는 28일까지 2019년 송년음악회 꿈의 무대에 참가할 ‘너른 고을 시민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음악에 관심 있는 광주시 소재 거주자 및 직장인으로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전자우편(xyung86@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디션 및 음역테스트는 오는 7월 2일 한국 가곡 중 자유곡을 가창한 후 합격자는 7월 9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6개월간 ‘2019년 시민과 함께 하는 송년음악회’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연습을 함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송년음악회 꿈의 무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음악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홈페이지(http://www.gjcity.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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