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행정자료실 자료이용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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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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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경상북도 행정자료실에는 전문도서, 교양도서, 행정자료, 시청각 자료 등 총 6만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한 도서구입비 가계 부담 등으로 인근 시민들과 직원들의 자료실 도서 이용자가 늘고 있다.

 

행정자료실에 소장하고 있는 중요자료 중 1959년 발간한「경북대관」은 경북도 당시 인구가 3,331,333명으로 웅도임을 짐작 할 수가 있으며 시군별 역점시책 등 그 당시의 실상을 비교적 상세히 수록하고 있어 문헌적 가치가 높으며 1918년 내각통계국에서 발간한「일본제국제37통계연감」과 1939년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한 「조선총독부 통계연보」등을 보관하고 있다.

 

행정자료실에 30년동안 근무하고 있는 자치행정과 윤순덕씨(사서6급)는 일반 및 학교도서관 등에서 볼 수 없는 행정자료들이 많아 학계인사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 경제 현실이 어려워서 시사성이 많은 대한민국 부자 재테크, 오바마노믹스 -오바마정부하에 세계경제전망 등의 책을 선호하는 인근 주민들도 많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경북도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현재 행정자료실에 도서와 시청각자료를 보강하고 행정자료실의 활용도를 높여 직원들의 행정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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