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읍장 조성계)는 지난 18일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보냈다.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는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진행 중인 사업으로, 이 날 관내 국가유공자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달아주셔서 의미가 더 뜻깊고 우리를 기억해주고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미래 후손들에게도 길이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박경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