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 별내파출소(경감 유창훈)는 6월 21일 남양주시 별내동 한별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탄탄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안전 탄탄캠페인은 주민의 순찰요청 장소를 선정하여 효율적 순찰효과를 거두기 위한 탄력순찰과 교통안전캠페인을 접목한 공동체치안 활동으로이날 캠페인은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 한별초 교사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어린이들에게는 올바른 교통법규 의식을 심어주고, 운전자에게는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남양주경찰서 별내파출소장은 “주민이 원하는 순찰장소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실현할 수 있었다. 지속적인 교통안전 탄탄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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