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덕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만영)에서 25일 기탁금 전달식을 통해 6월에 개최한 ‘덕적면 불우이웃돕기 먹거리 장터’행사의 수익금 일백오십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이만영 덕적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행사 수익금이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부녀회에서는 기부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의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임승운 덕적면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선뜻 기탁한 덕적면 새마을부녀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면사무소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살펴, 보편적 복지서비스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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